본문 바로가기

트렌드 살피기

다섯번째 트렌드 : 나를 위해 지갑을 열다! "나심비"

안녕하세요 옐로하~입니다.  진정한 겨울이 슬슬 다가오고 있습니다. 슬슬 롱패딩을 꺼내야겠어요~

오늘은 다섯번째 트렌드 살피기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가성비라는 말 들어보셨죠? 오늘은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가성비와 합성된 단어를 소개하겠습니다.

 

1.내용요약

"나와 심리, 그리고 가성비, 나심비"

나심비라는 말은 처음 듣는 단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의 탄생 배경은 밀레니얼 세대를 원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들은 이 시대의 트렌드, 음식, 광고등등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새로운 선도자입니다. 

밀레니얼 세대중 나심비 소비자들은 개인적인 만족을 중시하는 소비자인데요 예시를 들자면 불닭볶음면의 맛을 생각해보면 다양한 맛이 예시가 될 수 있습니다.

 

불닭볶음면에는 기본,핵불닭, 짜장, 까르보나라, 이번엔 매운 맛을 잘 못먹는 소비자를 타겟으로

라이트 불닭볶음면이 출시되었습니다.

이에 삼양 관계자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식품과 유통업계의 큰손으로 떠오르는 소비트렌드는 당분간은 지속될것으로 보인다"라고 답할 정도로 밀레니얼의 소비 파급력은 뛰어난걸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이어 재출시한 과자들도 나심비의 예시에 포함되는데요!

"치킨팝"이라는 과자가 어느순간 안보이게 되면서 과자를 찾는 소비자들의 아쉬움과 재출시 요구로 오리온은 과자를 이번년도 2월에 재출시를 했습니다.

이렇게 재출시된 치킨팝은 2000만봉을 팔았다고 합니다. 어마무시한 숫자인거 같아요

 

이외에도 1인 가구를 위한 작은 사이즈의 막걸리, 맞춤제작이 가능한 속옷, 그리고 수제맥주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편의점에서도 수제맥주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구젤리와 같이 SNS에서 열풍을 부른 핫한 식품들도 비싸지만 내가 궁금하고, 한번쯤 먹어보고 싶은 식품들이

많이 나옴으로써 나심비가 적절하게 적용되는 것같아서 요즘에는 먹고싶은 음식이 많아지는 것같습니다~!

 

 

2. 느낀점

개인적으로 이번글을 통해 생각나는 브랜드가 두개가 떠오른다.

 엽기떡볶이와 놀부부대찌개이다.

 

엽기떡볶이는 유튜브에서 중국당면 열풍이 불자 토핑추가에 중국당면을 추가하며 소비자들이 필수적으로 추가시키는 토핑으로 자리를 잡았다.

소비자와의 소통과 자사의 매출을 높이기 위해서는 SNS는 필수라고 느껴진다. 브랜드에서 생각하는 방향과 소비자들의 트렌드가 일치한다면 그 브랜드는 대성공 매출로 이어지지 않을까?

 

두번째 놀부부대찌개를 고른 이유는 내가 자주 갔던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점에서는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토핑을 자기 마음대로 넣어 먹을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했기 때문이다. 

먹는 소비자 입장으로써 마음에 드는 토핑을 고를 수 있어 만족을 일으키고, 브랜드에서도 매출과 입소문을 함께 잡는 부분이 되는 것같다.

 

3.방향

나심비, 정말 요즘 시대에 좋은 트렌드이다. 나 또한 맛을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마음에 든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가 아닌 기업의 입장을 생각했을 때 소비자의 요청에 맛을 출시했지만

의외로 소비자들이 생각한 맛이 아니거나, 기대이하라고 소문이나면 그 브랜드의 평판과 매출대비 제품에 들어간 비용을 생각한다면 아쉬운 부분이 될것같다

그래도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연구하는 기업들은 고마운 존재다.